제주도 여행 들 다녀오셨나요?

저는 2011년 5월에 갔다왔답니다. 조금 오래됬긴하지만,

그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. 

제가 첫직장을 잡고서 너무나 힘들었던 야근... 그리고 그 스트레스들

퇴사를 하게되었지요..

그러고서 바로 제주도에 가는 비행기를 탔지요...제가 퇴사한 기분이 안들었습니다. 

제주도 에 도착하고서 , 제주시 ...

어라 그냥 별로네.. 생각 뿐이었습니다. 그리고 애월읍까지 갔는데 

글쎄요.. 너무 별로였네요 그냥 걸어갓엇는데 힘만 무지 들었네요

그래서 다시 제주시에서 렌트를 하고서 부웅~~~ 

해안가를 신나게 달렸습니다. 그때부터 신나더라구요 

 그런데 바로 위 사진 바로 제주도 이 곳에 온 순간 !

아 내가 퇴사했구나 자유구나! 를 느꼈답니다. 

여기는 어디일까요 ~ 중문해수욕장 입니다 !!! 

 이 벤치에 앉아서 이 뛰어난 제주도 ! 아름다운 제주도를 흠뻑 만끽하였답니다. 

역시 제주도는 중문 해수욕장입니다. 특급 호텔도 많이 있구요 

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 

선텐 하러 많이들 왔구요 ~~~

사진은 오설록 아시죠~ 제주도의 오설록 박물관 ? 같은 곳에 다녀왔답니다. 

나 혼자 쓸쓸히 왔는데 , 수저를 2개나 꼳아주는 센스! 

그 덕에 외롭지않게 먹었답니다. 

마지막으로 제 사진입니다. 중문해수욕장의 신라호텔 ! 

나중에 돈 많이 벌으면 꼭 와서 숙박하고 싶은곳이었답니다. 

대기업 워크숍도 제주도로 왔는지 정원 커피숍에서 회의도 하고 그런 모습에서 

꼭 성공해야지!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. 

http://chadjung.tistory.com

너무 두서없는 글이었나요 .... 제주도 ! 하면 중문 관광단지네요~

아 또 가고싶어 ~ 뜨아!